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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비교 간추린 사회교리

 

 

 

 

COMPENDIUM

OF THE SOCIAL DOCTRINE

OF THE CHURCH

 

 

INTRODUCTION / 서문

 

AN INTEGRAL AND SOLIDARY HUMANISM / 통합적이고 연대적인 인도주의

 

 

a. At the dawn of the Third Millennium / 제삼천년기의 여명에서

 

1. The Church moves further into the Third Millennium of the Christian era as a pilgrim people, guided by Christ, the “great Shepherd” (Heb 13:20). He is the “Holy Door” (cf. Jn 10:9) through which we passed during the Great Jubilee of the year 2000[1]. Jesus Christ i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cf. Jn 14:6): contemplating the Lord's face, we confirm our faith and our hope in him, the one Saviour and goal of history.

1. 순례하는 백성인 교회는 위대한 목자”(히브 13,20) 그리스도의 인도를 받아 그리스도교 제삼천년기로 들어서고 있다. 2000년 대희년에 우리가 통과한 성문’(요한 10,9 참조)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이시다(요한 14,6 참조).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우리는 역사의 유일한 구세주이시며 목표이신 그분께 대한 우리의 믿음과 바람을 확인한다.

 

The Church continues to speak to all people and all nations, for it is only in the name of Christ that salvation is given to men and women. Salvation, which the Lord Jesus obtained “at a price” (1 Cor 6:20; cf. 1 Pet 1:18-19), is achieved in the new life that awaits the righteous after death, but it also permeates this world in the realities of the economy and labour, of technology and communications, of society and politics,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the relations among cultures and peoples. “Jesus came to bring integral salvation, one which embraces the whole person and all mankind, and opens up the wondrous prospect of divine filiation”[2].

교회는 모든 민족과 국가에게 끊임없이 말을 건넨다. 오로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모든 인간이 구원을 받기 때문이다. 주 예수님께서 값을 치르고”(1코린 6,20; 1베드 1,18-19 참조) 얻으신 구원은, 의인들이 죽은 다음 얻는 새 생명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경제와 노동,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사회와 정치, 국제 공동체, 문화와 민족 간의 관계와 같은 실재들을 통하여 이 세상에도 현존한다.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구원, 곧 인간 전체(全人)와 모든 인간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는 구원을 가져다주러 오셨다

 

2. At the dawn of this Third Millennium, the Church does not tire of proclaiming the Gospel that brings salvation and genuine freedom also to temporal realities. She is mindful of the solemn exhortation given by Saint Paul to his disciple Timothy: “Preach the word, be urgent in season and out of season, convince, rebuke, and exhort, be unfailing in patience and in teaching. For the time is coming when people will not endure sound teaching, but having itching ears they will accumulate for themselves teachers to suit their own likings, and will turn away from listening to the truth and wander into myths. As for you, always be steady, endure suffering,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fulfil your ministry” (2 Tim 4:2-5).

2. 제삼천년기의 여명에서 교회는 현세 사물에도 구원과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주는 복음을 쉬지 않고 선포한다. 교회는 바오로 사도가 그의 제자 디모테오에게 한 엄숙한 권고를 명심하고 있다.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전하고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책망하고 훈계하고 격려하시오.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듣기 싫어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때에 그들은 자기네 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마음에 맞는 교사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꾸며낸 이야기에 마음을 팔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내며 복음 전하는 일에 힘을 다하여 그대의 사명을 완수하시오”(2디모 4,2-5).

 

3. To the people of our time, her travelling companions, the Church also offers her social doctrine. In fact, when the Church “fulfils her mission of proclaiming the Gospel, she bears witness to man, in the name of Christ, to his dignity and his vocation to the communion of persons. She teaches him the demands of justice and peace in conformity with divine wisdom”[3]. This doctrine has its own profound unity, which flows from Faith in a whole and complete salvation, from Hope in a fullness of justice, and from Love which makes all mankind trul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it is the expression of God's love for the world, which he so loved “that he gave his only Son” (Jn 3:16). The new law of love embraces the entire human family and knows no limits, since the proclamation of the salvation wrought by Christ extends “to the ends of the earth” (Acts 1:8).

3. 교회의 여정에 함께 하는 우리 시대 사람들에게 교회는 자신의 사회 교리를 제시한다. 실제로, “복음을 전하는 자신의 사명을 다할 때, 교회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간의 품위와 사람들을 일치시켜야 할 그 소명을 인간에게 증언하는 것이다. 교회는 하느님의 지혜에 부합한, 정의와 평화가 요구하는 바를 사람들에게 가르친다.” 이 교리는 그 자체로 깊이 일치되어 있다. 이러한 교리적 일치는 온전하고 완전한 구원에 대한 믿음, 충만한 정의에 대한 바람,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 인류를 참 형제자매로 만드는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이는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외아들을 보내 주셨다”(요한 3,16).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구원은 땅 끝에 이르기까지”(사도 1,8) 선포되어야 하므로, 사랑의 새 계명은 온 인류 가족을 포함하며 한계가 없다.

 

4. Discovering that they are loved by God, people come to understand their own transcendent dignity, they learn not to be satisfied with only themselves but to encounter their neighbour in a network of relationships that are ever more authentically human. Men and women who are made “new” by the love of God are able to change the rules and the quality of relationships, transforming even social structures. They are people capable of bringing peace where there is conflict, of building and nurturing fraternal relationships where there is hatred, of seeking justice where there prevails the exploitation of man by man. Only love is capable of radically transforming the relationships that men maintain among themselves. This is the perspective that allows every person of good will to perceive the broad horizons of justice and human development in truth and goodness.

4.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백성은 자신의 탁월한 존엄을 이해하게 되고, 자만하지 않고 더욱 참다운 인간관계 안에서 이웃을 만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새로워진사람들은 관계의 척도와 질을 바꿀 수 있으며, 사회 구조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 그들은 다툼이 있는 곳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고, 미움이 있는 곳에 형제적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으며, 인간이 다른 인간을 착취하는 곳에는 정의를 추구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오로지 사랑만이 기존의 인간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전망에서만 선의의 모든 사람은 진리와 선 안에서 정의와 인간 발전의 폭넓은 지평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5. Love faces a vast field of work and the Church is eager to make her contribution with her social doctrine, which concerns the whole person and is addressed to all people. So many needy brothers and sisters are waiting for help, so many who are oppressed are waiting for justice, so many who are unemployed are waiting for a job, so many peoples are waiting for respect. “How can it be that even today there are still people dying of hunger? Condemned to illiteracy? Lacking the most basic medical care? Without a roof over their head? The scenario of poverty can extend indefinitely, if in addition to its traditional forms we think of its newer patterns. These latter often affect financially affluent sectors and groups which are nevertheless threatened by despair at the lack of meaning in their lives, by drug addiction, by fear of abandonment in old age or sickness, by marginalization or social discrimination ... And how can we remain indifferent to the prospect of an ecological crisis which is making vast areas of our planet uninhabitable and hostile to humanity? Or by the problems of peace, so often threatened by the spectre of catastrophic wars? Or by contempt for the fundamental human rights of so many people, especially children?”[4].

5. 사랑은 광범한 분야의 활동과 마주하며, 교회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간 전체에 관한 교회의 사회 교리를 통하여 인류에게 이바지하고자 한다. 수많은 가난한 형제자매들은 도움을, 수많은 억압받는 이들은 정의를, 수많은 실업자들은 일자리를, 수많은 민족들은 존중을 고대하고 있다. “어떻게 오늘날에도 굶주림으로 죽어 가는 사람들이 있으며, 글자를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들, 가장 기본적인 치료도 받지 못하는 사람들, 집 없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전통적인 형태의 빈곤에 더하여 좀 더 새로운 형태의 빈곤을 생각한다면, 빈곤의 형태는 끝도 없이 펼쳐질 것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빈곤은 흔히 재정적으로 풍족한 집단에서 나타나며, 이들은 삶의 의미를 상실한 데에서 오는 절망감, 마약 중독, 늙거나 아플 때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소외감, 사회적 차별 등으로 위협을 받습니다. …… 또한 지구 곳곳을 사람이 살 수 없는 유해 지역으로 만드는 생태 위기의 전망에 대해서도 무관심할 수 없습니다. 또한 흔히 끔찍한 전쟁의 참상으로 위협받는 평화의 문제에 대해서나, 수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인권 침해에 대해서도 무관심할 수 없습니다.”

 

6. Christian love leads to denunciation, proposals and a commitment to cultural and social projects; it prompts positive activity that inspires all who sincerely have the good of man at heart to make their contribution. Humanity is coming to understand ever more clearly that it is linked by one sole destiny that requires joint acceptance of responsibility, a responsibility inspired by an integral and shared humanism. It sees that this mutual destiny is often conditioned and even imposed by technological and economic factors, and it senses the need for a greater moral awareness that will guide its common journey. Marvelling at the many innovations of technology, the men and women of our day strongly desire that progress be directed towards the true good of the humanity, both of today and tomorrow.

6.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고발하고, 제안하며, 문화적 사회적 계획에 투신하도록 이끌고, 또한 긍정적인 활동을 고무함으로써 선의의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나름의 기여를 할 수 있게 한다. 인류는 하나의 단일한 운명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더욱 명확히 깨달아가고 있다. 이 운명은, 통합적이고 완전한 인도주의를 바탕으로 한 책임을 공동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 인류는, 이러한 상호 공동의 운명이 흔히 기술이나 경제적 요인들에 좌우되고 심지어는 강요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인류는 자신의 공동 여정을 이끌어 줄 도덕적 인식을 더욱 증대시킬 필요성을 느낀다. 수많은 기술적 혁신에 놀라워하는 현대인들은 그러한 진보가 현재와 미래에 인류의 진정한 선익을 지향하기를 강렬히 열망한다.

 

 

b. The significance of this document / 이 문서의 의의

 

7. The Christian knows that in the social doctrine of the Church can be found the principles for reflection, the criteria for judgment and the directives for action which are the starting point for the promotion of an integral and solidary humanism. Making this doctrine known constitutes, therefore, a genuine pastoral priority, so that men and women will be enlightened by it and will be thus enabled to interpret today's reality and seek appropriate paths of action: “The teaching and spreading of her social doctrine are part of the Church's evangelizing mission”[5].

7. 그리스도인은, 통합적이고 연대적인 인도주의를 촉진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서 성찰 원리와 판단 기준과 행동 지침을 교회의 사회 교리 안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따라서 이 교리를 알리는 일이 진정한 사목의 우선 과제이다. 사람들이 이 교리에 비추어 오늘날의 현실을 해석하고 적절한 행동 노선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사회 교리를 가르치고 널리 펴는 일은 교회의 편에서는 복음 전파의 사명의 일부가 된다.”

 

It is in this light that the publication of a document providing the fundamental elements of the social doctrine of the Church, show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is doctrine and the new evangelization[6], appeared to be so useful. The Pontifical Council for Justice and Peace, which has drawn up the present document and is fully responsible for its content, prepared the text in a broad-based consultation with its own Members and Consulters, with different Dicasteries of the Roman Curia, with the Bishops' Conferences of various countries, with individual Bishops and with experts on the issues addressed.

바로 이러한 견지에서, 교회의 사회 교리의 기본 요소들을 제시하는 문서를 출간함으로써 교리와 새로운 복음화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고 판단되어, 본 문서를 작성하고 이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는 자체 위원들과 자문위원들, 교황청 타부서들, 그리고 여러 주교회의와 개별 주교들과 해당 주제의 전문가들의 광범위한 자문을 바탕으로 본문을 준비하였다.

 

8. This document intends to present in a complete and systematic manner, even if by means of an overview, the Church's social teaching, which is the fruit of careful Magisterial reflection and an expression of the Church's constant commitment in fidelity to the grace of salvation wrought in Christ and in loving concern for humanity's destiny. Herein the most relevant theological, philosophical, moral, cultural and pastoral considerations of this teaching are systematically presented as they relate to social questions. In this way, witness is borne to the fruitfulness of the encounter between the Gospel and the problems that mankind encounters on its journey through history. In studying this Compendium, it is good to keep in mind that the citations of Magisterial texts are taken from documents of differing authority. Alongside council documents and encyclicals there are also papal addresses and documents drafted by offices of the Holy See. As one knows, but it seems to bear repeating, the reader should be aware that different levels of teaching authority are involved. The document limits itself to putting forth the fundamental elements of the Church's social doctrine, leaving to Episcopal Conferences the task of making the appropriate applications as required by the different local situations[7].

8. 이 문서는 개괄적이나마 완전하고 체계적으로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을 제시하고자 한다.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은, 교회가 그리스도께서 이룩하신 구원의 은총에 충실하고 인류의 운명에 사랑의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표시이며 또한 교도권의 신중한 성찰의 열매이기도 하다. 여기에서는 이 가르침에 대한 가장 적절한 신학적, 철학적, 도덕적, 문화적, 사목적 고찰을 사회 문제들과 연관시켜 체계적으로 제시해 놓았다. 이러한 방식으로, 역사의 여정에서 인류가 맞닥뜨리는 문제들이 복음을 만남으로써 얻게 되는 풍요로운 결실을 증언한다. compendium을 연구할 때, 여기에 인용된 교도권 문헌들은 서로 다른 권위를 지니고 있음을 유념하는 것이 좋다. 공의회 문헌들과 회칙들에 더불어, 교황 연설과 교황청 여러 부서들이 작성한 문서들도 인용되었다. 알다시피, 그러나 다시 한 번 되풀이하자면, 다양한 차원의 가르침의 권위가 관련되어 있음을 독자들은 알아야 한다. 이 문서는 교회의 사회 교리의 기본 요소들을 제시할 뿐이며, 여러 지역 상황의 요청에 맞추어 적절히 적용하는 일은 각국 주교회의에 맡긴다.

 

9. This document offers a complete overview of the fundamental framework of the doctrinal corpus of Catholic social teaching. This overview allows us to address appropriately the social issues of our day, which must be considered as a whole, since they are characterized by an ever greater interconnectedness, influencing one another mutually and becoming increasingly a matter of concern for the entire human family. The exposition of the Church's social doctrine is meant to suggest a systematic approach for finding solutions to problems, so that discernment, judgment and decisions will correspond to reality, and so that solidarity and hope will have a greater impact on the complexities of current situations. These principles, in fact, are interrelated and shed light on one another mutually, insofar as they are an expression of Christian anthropology[8], fruits of the revelation of God's love for the human person. However, it must not be forgotten that the passing of time and the changing of social circumstances will require a constant updating of the reflections on the various issues raised here, in order to interpret the new signs of the times.

9. 이 문서는 가톨릭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을 교리적으로 집대성한 것의 기본 구조를 완전히 개관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개관을 통하여 우리는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오늘날의 사회 문제들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오늘날의 사회 문제들은 예전보다 더욱 상호 연계되어 있으며, 서로 영향을 주고 점점 더 인류 가족 전체의 관심사가 되어 가기 때문이다. 교회의 사회 교리를 설명할 때에는 문제 해결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제시하여야 한다. 식별과 판단과 결정이 현실에 부합될 수 있게 하고, 연대와 희망이 복잡한 현 상황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이러한 원리들은 그리스도교 인간학의 한 표현, 곧 인간을 향한 하느님 사랑의 계시에서 나온 결실이니만큼 서로 연관되어 있고 서로를 비추어 준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환경의 변화 때문에 시대의 새로운 징표를 해석하려면 여기에서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끊임없이 새로운 성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10. The document is presented as an instrument for the moral and pastoral discernment of the complex events that mark our time; as a guide to inspire, at the individual and collective levels, attitudes and choices that will permit all people to look to the future with greater trust and hope; as an aid for the faithful concerning the Church's teaching in the area of social morality.

10. 이 문서는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복합적인 사건들에 대한 도덕적 사목적 식별의 도구로서 제시된다. 곧 개인으로든 공동체로든 모든 사람이 더 큰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태도를 가지고 선택을 하게 하는 지침서로, 사회 도덕성 분야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에 대하여 신자들의 이해를 돕는 책으로 제시된다.

 

From this there can spring new strategies suited to the demands of our time and in keeping with human needs and resources. But above all there can arise the motivation to rediscover the vocation proper to the different charisms within the Church that are destined to the evangelization of the social order, because “all the members of the Church are sharers in this secular dimension”[9]. In short, the text is proposed as an incentive for dialogue with all who sincerely desire the good of mankind.

여기에서 우리 시대의 요구에 맞고 인간의 필요와 자원에 부응하는 새로운 전략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문서는 사회 질서의 복음화를 위한 교회 안의 다양한 은사에 알맞은 성소를 재발견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 “교회의 모든 구성원은 이 세속적 차원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 문서는 진심으로 인류의 선익을 열망하는 모든 이와 대화를 나누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11. This document is intended first of all for Bishops, who will determine the most suitable methods for making it known and for interpreting it correctly. It is in fact part of the Bishops' “munus docendi” to teach that “worldly things and human institutions are ordered, according to the plan of God the Creator, towards people's salvation, and that they can therefore make no small contribution to the building up of the Body of Christ”[10]. Priests, men and women religious, and, in general, those responsible for formation will find herein a guide for their teaching and a tool for their pastoral service. The lay faithful, who seek the Kingdom of God “by engaging in temporal affairs and directing them according to God's will”[11], will find in it enlightenment for their own specific mission. Christian communities will be able to look to this document for assistance in analyzing situations objectively, in clarifying them in the light of the unchanging words of the Gospel, in drawing principles for reflection, criteria for judgment and guidelines for action[12].

11. 이 문서는 누구보다도 주교들을 위하여 작성된 것이다. 주교들은 이 문서를 알리고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방식을 결정해야 하며, 실제로 이것은 주교의 '가르치는 임무'에 속한다. 주교는 "지상 사물과 인간 제도들도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계획대로 인간 구원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룩하는 데에 적지 않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 사제, 남녀 수도자, 그리고 일반적으로 양성 책임자들은 이 문서 안에서 교육 지침과 사목 도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현세의 일을 하고 하느님의 뜻대로 관리하며 하느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평신도들은 이 문서에서 그들의 특수한 사명을 밝혀 주는 빛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은 이 문서의 도움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영원불변한 복음의 말씀에 비추어 이를 해석하며, 성찰 원리와 판단 기준과 행동 지침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12. This document is proposed also to the brethren of other Churches and Ecclesial Communities, to the followers of other religions, as well as to all people of good will who are committed to serving the common good: may they receive it as the fruit of a universal human experience marked by countless signs of the presence of God's Spirit. It is a treasury of things old and new (cf. Mt 13:52), which the Church wishes to share, in thanksgiving to God, from whom comes “every good endowment and ever perfect gift” (Jas 1:17). It is a sign of hope in the fact that religions and cultures today show openness to dialogue and sense the urgent need to join forces in promoting justice, fraternity, peace and the growth of the human person.

12. 또한 다른 교회와 교회 공동체의 형제들, 타종교 신자들뿐만 아니라 공동선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는 선의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를 권한다. 그들이 이 문서를 하느님 성령의 현존에 대한 무수한 징표가 새겨져 있는 보편적 인간 경험의 열매로서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이 문서는 그 안에서 새 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낼 수 있는 곳간(마태 13,52 참조)과 같다. 교회는 온갖 훌륭한 은혜와 모든 완전한 선물을”(야고 1,17)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이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는 현대의 종교와 문화들이 대화에 개방적인 자세를 보이고 정의와 형제애, 평화와 인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힘을 합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는 사실로 볼 때 희망의 표지가 된다.

 

The Catholic Church joins her own commitment to that made in the social field by other Churches and Ecclesial Communities, whether at the level of doctrinal reflection or at the practical level. Together with them, the Catholic Church is convinced that from the common heritage of social teachings preserved by the living tradition of the people of God there will come motivations and orientations for an ever closer cooperation in the promotion of justice and peace[13].

가톨릭교회는 교리의 성찰 단계든 실천 단계든 사회 분야에서 다른 교회들과 교회 공동체들의 노력에 기꺼이 동참한다. 그들과 함께 가톨릭교회는 하느님 백성의 살아있는 전승으로 보전되어 온 사회 교리의 공동 유산에서 정의와 평화의 증진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 위한 동기와 방향을 발견할 것이라 확신한다.

 

 

c. At the service of the full truth about man / 인간에 대한 충만한 진리에 봉사

 

13. This document is an act of service on the part of the Church to the women and men of our time, to whom she offers the legacy of her social doctrine, according to that style of dialogue by which God himself, in his only-begotten Son made man, “addresses men as his friends (cf. Ex 33:11; Jn 15:14-15) and moves among them (cf. Bar 3:38)”[14]. Drawing inspiration from the Pastoral Constitution Gaudium et Spes, this document too places “man considered whole and entire, with body and soul, heart and conscience, mind and will” [15] as the key to its whole exposition. In this perspective, the Church is “inspired by no earthly ambition and seeks but one solitary goal: to carry forward the work of Christ himself under the lead of the befriending Spirit. For Christ entered this world to bear witness to the truth, to save and not to sit in judgment, to serve and not to be served”[16].

13. 이 문서는 우리 시대 사람들에 대한 교회의 봉사 행위라 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 당신의 외아드님을 통하여 마치 친구를 대하시듯이 인간에게 말씀하시고(탈출 33,11; 요한 15,14-15 참조), 인간과 사귀신(바룩 3,38 참조)” 바로 그 대화 방식을 따라, 교회는 자신의 사회 교리의 유산을 현대인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사목 헌장 기쁨과 희망(Gaudium et Spes)에서 영감을 받은 이 문서도 또한 육신과 영혼, 마음과 양심, 정신과 의지를 지닌 단일한 전 인간을 이 모든 설명의 열쇠로 삼는다. 이러한 전망에서, 교회는 결코 현세적 야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교회는 오로지 하나의 목적을 추구한다. 곧 성령의 인도로 바로 그리스도께서 하시던 일을 계속하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오셨으며, 심판하시기보다는 구원하시고 섬김을 받으시기보다는 섬기러 오셨다.”

 

14. By means of the present document, the Church intends to offer a contribution of truth to the question of man's place in nature and in human society, a question faced by civilizations and cultures in which expressions of human wisdom are found. Rooted in a past that is often thousands of years old and manifesting themselves in forms of religion, philosophy and

poetic genius of every time and of every people, these civilizations and cultures offer their own interpretation of the universe and of human society, and seek an understanding of existence and of the mystery that surrounds it. Who am I? Why is there pain, evil, death, despite all the progress that has been made? What is the value of so many accomplishments if the cost has been unbearable? What will there be after this life? These are the basic questions that characterize the course of human life[17]. In this regard, we can recall the admonition “Know yourself”, carved on the temple portal at Delphi, which testifies to the basic truth that man, called to be set apart from the rest of creation, is man precisely because in his essence he is oriented to knowing himself.

14. 본 문서를 통하여, 교회는 자연과 인간 사회 안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의문에 답을 제시하려 한다. 인간의 지혜가 표출되어 드러나는 모든 문명과 문화는 이러한 의문에 직면해 왔다. 과거 수천 년 동안 모든 시대와 모든 사람의 종교적 철학적 예술적 재능을 통해 표출되어 온 이들 문명이나 문화는 세계와 인간 사회에 대하여 나름의 해석을 하고, 존재의 의미와 이를 둘러싼 신비를 이해하고자 노력해 왔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까지 이룬 모든 진보에도 여전히 고통과 악과 죽음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막대한 대가를 치르고 얻은 그 많은 업적이 무슨 가치가 있는가? 이 생애 다음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러한 근본적인 의문들이 인간 삶을 특징짓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델피 신전의 문에 새겨진 너 자신을 알라!”는 격언을 떠올릴 수 있다. 이 문구는, 나머지 피조물과는 구분되도록 부름 받은 인간은 본질상 자기 자신을 알고자 하는 지향을 갖고 있기때문에 인간이라는 기본 진리를 입증한다.

 

15. The direction that human existence, society and history will take depends largely on the answers given to the questions of man's place in nature and society; the purpose of the present document is to make a contribution to these answers. The deepest meaning of human existence, in fact, is revealed in the free quest for that truth capable of giving direction and fullness to life. The aforementioned questions incessantly draw human intelligence and the human will to this quest. They are the highest expression of human nature, since they require a response that measures the depth of an individual's commitment to his own existence. Moreover, it is dealt here with questions that are essentially religious: “When the ‘why of things' is investigated integrally with the search for the ultimate and exhaustive answer, then human reason reaches its apex and opens itself to religiousness. ... religiousness represents the loftiest expression of the human person, because it is the culmination of his rational nature. It springs from man's profound aspiration for truth and is at the basis of the free and personal search he makes for the divine”[18].

15. 인간 존재와 사회와 역사가 나아갈 방향은 자연과 사회 속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의문에 주는 답에 달려 있다. 본 문서의 목적은 이러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실제로, 인간 실존의 가장 심오한 의미는 삶에 방향을 제시하고 삶을 충만하게 해 줄 수 있는 진리를 자유롭게 추구할 때 드러난다. 앞서 말한 의문들은 끊임없이 인간의 지성과 의지를 자극하여 이 진리를 추구하게 한다. 이 의문들은 자기 삶에 대한 개인의 노력의 깊이를 가늠해 주는 답을 요구하기 때문에, 인간 본성의 가장 드높은 표현이다. 더욱이, 여기에서는 본질적으로 종교적인 의문들이 다루어진다. “궁극적이고 철저한 해답을 추구하면서 사물의 존재 이유를 통합적으로 탐구할 때, 인간의 이성은 정점에 이르고, 종교성으로 열리게 된다. …… 종교성은 인간의 이성적 본성의 정점이기 때문에 인간의 가장 고상한 표현이다. 종교성은 진리에 대한 인간의 깊은 열망에서 비롯되며, 신성한 것에 대한 인간의 자유롭고 개인적인 탐구를 바탕으로 한다.”

 

16. The fundamental questions accompanying the human journey from the very beginning take on even greater significance in our own day, because of the enormity of the challenges, the novelty of the situations and the importance of the decisions facing modern generations.

16. 한 처음부터 인류의 여정과 함께 해온 이러한 근본 의문들은, 현세대가 직면한 심각한 도전들과 새로운 상황들, 중요한 결정들 때문에 우리 시대에 더 큰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The first of the great challenges facing humanity today is that of the truth itself of the being who is man. The boundary and relation between nature, technology and morality are issues that decisively summon personal and collective responsibility with regard to the attitudes to adopt concerning what human beings are, what they are able to accomplish and what they should be. A second challenge is found in the understanding and management of pluralism and differences at every level: in ways of thinking, moral choices, culture, religious affiliation, philosophy of human and social development. The third challenge is globalization, the significance of which is much wider and more profound than simple economic globalization, since history has witnessed the opening of a new era that concerns humanity's destiny.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문제 가운데 첫 번째는 인간 존재 자체에 대한 진리와 관련된 것이다. 자연과 기술과 도덕 사이의 경계와 관계는, 인간은 무엇이며 인간은 무엇을 성취할 수 있고 인간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와 같은 문제들에 어떠한 태도를 취할지에 대하여 개인적 집단적인 책임을 요구한다. 두 번째 문제는 사고방식, 도덕적 선택, 문화, 소속 종교, 인간과 사회 발전에 대한 철학 등 모든 측면에서 다원성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조정하는 것이다. 세 번째 문제는 세계화로서, 역사적으로 인류의 운명이 달린 새 시대가 열렸기 때문에 그 의미는 단순한 경제 세계화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심오하다.

 

17. The disciples of Jesus Christ feel that they are involved with these questions; they too carry them within their hearts and wish to commit themselves, together with all men and women, to the quest for the truth and the meaning of life lived both as individual persons and as a society. They contribute to this quest by their generous witness to the free and extraordinary gift that humanity has received: God has spoken his Word to men and women throughout history; indeed he himself has entered history in order to enter into dialogue with humanity and to reveal to mankind his plan of salvation, justice and brotherhood. In Jesus Christ, his Son made man, God has freed us from sin and has shown us the path we are to walk and the goal towards which we are to strive.

17.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이러한 의문들에 휩싸여 있음을 느낀다. 그들도 마음속에 이러한 의문들을 품고, 한 개인으로나 집단으로 살아가면서 삶의 의미와 진리를 추구하려고 애쓴다. 그들은 인류가 받은 자유롭고 특별한 은총을 아낌 없이증언함으로써 이러한 진리 추구에 이바지한다. 하느님께서는 전 역사에 걸쳐 인간에게 당신 말씀을 선포하신다. 실제로 그분께서는 친히 역사 속으로 들어오시어, 인류와 대화를 나누시고, 구원과 정의와 형제애에 대한 당신의 계획을 인류에게 알려 주신다. 사람이 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우리에게 나아갈 길과 목표를 보여 주셨다.

 

 

d. In the sign of solidarity, respect and love / 연대와 존중과 사랑의 표징 안에서

 

18. The Church journeys along the roads of history together with all of humanity. She lives in the world, and although not of the world (cf. Jn 17:14-16) she is called to serve the world according to her innermost vocation. This attitude, found also in the present document, is based on the deep conviction that just as it is important for the world to recognize the Church as a reality of history and a leaven in history, so too is it important for the Church to recognize what she has received from history and from the development of the human race[19]. The Second Vatican Council gave an eloquent demonstration of solidarity, respect and affection for the whole human family by engaging in dialogue with it about many problems, “bringing the light kindled from the Gospel and putting at the disposal of the human race the saving resources which the Church has received from her Founder under the promptings of the Holy Spirit. It is man himself who must be saved; it is human society which must be renewed”[20].

18. 교회는 온 인류와 더불어 역사의 길을 따라 여행하고 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요한 17,14-16 참조) 그 본래 소명에 따라 이 세상을 위하여 일하도록 부름 받았다. 이 문서에도 나타나 있는 이러한 자세는 이 세상이 교회를 역사의 실재이며 그 누룩으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바로 교회도 자신이 인류의 역사와 발전에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깊은 확신에 바탕을 둔 것이다. 2차 바티칸 공의회는 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인류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그 문제들을 복음에서 이끌어 낸 빛으로 비추어 주고, 교회가 성령의 인도로 그 창립자에게서 받은 구원의 힘을 인류에게 풍부히 제공함으로써온 인류 가족에 대한 연대와 존경과 사랑을 여실히 드러냈다. “인간은 진정 구원을 받아야 하고 인간 사회는 쇄신되어야 한다.”

 

19. The Church, the sign in history of God's love for mankind and of the vocation of the whole human race to unity as children of the one Father[21], intends with this document on her social doctrine to propose to all men and women a humanism that is up to the standards of God's plan of love in history, an integral and solidary humanism capable of creating a new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order, founded on the dignity and freedom of every human person, to be brought about in peace, justice and solidarity. This humanism can become a reality if individual men and women and their communities are able to cultivate moral and social virtues in themselves and spread them in society. “Then, under the necessary help of divine grace, there will arise a generation of new men, the moulders of a new humanity”[22].

19. 역사 안에서 인간을 향한 하느님 사랑의 표징이며 한 분 아버지의 자녀로서 일치를 이루어야 할 온 인류의 소명의 표지인 교회는, 교회의 사회 교리에 관한 이 문서로써, 역사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계획의 기에 부합하는 인도주의, 곧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바탕으로 하고 평화와 정의와 연대 안에서 실현되는 새로운 사회, 경제, 정치 질서를 창출할 수 있는 통합적이고 연대적인 인도주의를 모든 사람에게 제시하려 한다. 개개인과 공동체가 스스로 윤리적 사회적 덕목을 기르고 이를 사회에 전파할 때, 이러한 인도주의가 실현될 수 있다. “그렇게 하여 필요한 하느님 은총의 도움으로 참으로 새로운 인간, 새로운 인류의 창조자들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영한편집 작업 : 박경수(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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